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카스기 신스케 (문단 편집) === 야쿠르트 애호가 === 양이지사 시절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망가졌다. 애초에 신스케에게 개그가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나라의 배반으로 인한 성격의 변화 때문이니 그보다 더 과거에는 멀쩡하게 개그를 해도 이상하지 않다. 특히 야쿠르트를 좋아해서 동료들에게 야쿠르트를 쏘면서 내가 쏜 거라고 은근히 생색내기도 했다. 야쿠르트를 뜨신 물에 띄워놓은 채 찻잔 가득 채워 마시는 공식 일러스트도 있다. 공식에서 소라치가 타카스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위에 좋은 젖산계 식품들(야구르트, 요거트 등등)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과거에는 유곽에 갔다가 긴토키와 같은 유녀를 지명하는 바람에 싸워 한 달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막상 그 유녀가 자신을 선택했을 때도 쑥맥이라 지명한 유녀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핏발 선 눈으로 술만 퍼마셨다는 모양. 본인은 이야기를 전부 털어놓은 타츠마의 고간과 근접한 곳에 야쿠르트 봉지가 걸린 칼을 날리면서 닥치고 마시라고 위협했다. 그 후에도 자존심 내세우다 긴토키와 티격태격하는가 하면 위장이랍시고 머리에 나뭇가지를 꽂고 다니기도 하고, 자기 얼굴에다 토한 타츠마한테 긴토키랑 같이 천벌을 내리기도 했다. 대부분 먼저 긴토키가 신스케에게 어리광쟁이 도련님이다, 이름은 타카스기(너무 크다)인데 키는 작다 등등 놀려대는데 신스케는 도발을 무시하지 못하고 얼굴에 핏줄이 서다가 긴토키를 밟으며 보복하는, 은혼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은혼의 캐릭터였다. --그런데 지금은 눈물없인 못보는 행보를 걷고 있다.-- 그러다 [[은혼/낙양결전편|낙양결전편]], 타츠마의 얼굴에 가래를 뱉고(...) 갈궈대며 드디어 개그를 했다. 좀 짠하게 생각해보면 증오와 복수심으로 날뛰던 예전과 다르게 독기가 사라져서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는 마냥 웃지는 못할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